글번호
355947

‘강원영동 대학생 영상제작단’ 3년째 활동

수정일
2025.02.22
작성자
임훈
조회수
8
등록일
2025.02.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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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‘강원영동 대학생 영상제작단’은 대학,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, 그리고 지역방송의 협력으로 운영되며, 강원 영동지역의 방송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미디어 참여 활동의 공공성을 증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. 학생들이 제작한 지역 기반의 공익 콘텐츠는 MBC강원영동의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인 ‘열린채널 콘텐츠세상’에 편성된다. 지난 11월에는 사랑은 머니, 우승청부사, 대학생들의 아지트, 마린보이의 바다 이야기, 바다에 빠진 사나이 등 5편의 콘텐츠를 방송하며 주목을 받았다. 12월에는 MZ 세대의 일상은 물론 지역 시사 이슈를 다룬 콘텐츠까지 주제를 확대해 방송할 예정이다. 하현제 열린채널 콘텐츠세상 PD는 “지역 대학생들의 참여가 시청자가 주체가 돼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,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의 목적에 부합하는 모범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”고 평가했다. 가톨릭관동대 콘텐츠제작전공 임훈 교수는 “학생들이 기획, 연출, 촬영, 편집 등 전 과정을 경험하며 공영방송 제작에 참여하는 것은 산학협력 차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사례”라며 “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학생들의 성장이 가능했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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